☞무도장 음악
[스크랩] 사교댄스 입문기(1)
댄스사랑
2009. 8. 8. 15:57
댄스 배우는 것을 권유받다 |
친구가 모친상을 당하여 문상을 하였다.
어릴때 부터의 친구이다보니 자연히 어렸을 때 친구들끼리 모였다
사는 것이 무미건조하다고 하니 한 친구가 댄스를 배우면 어떻겠냐고 권유를 한다
글쎄, 한번 경험해 보는 것도 괜찮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학원을 찾아서
댄스를 배우기로 생각하고 있을 즈음에 영화감상을 하려고 가다보니
우연히 눈에 띄는 댄스학원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일단 들어가 문의를 하였다.
아무 선입관이 없이 들어가서인지
선생님이 여자분이라 약간 의외의 느낌이었다
작은 체구의 젊은 아줌마인데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
몸치도 댄스를 배울 수 있냐고 물어보니 걸을 수 있다면 누구든지 가능하단다.
되고 안되고는 해봐야 하는 것이니까 ,까짓것 한번해보기로 하였다.
마음 변하기전에 일단 등록
강습료는 한달 30 만원.
사교댄스와 스포츠댄스는 다르네요
스포츠댄스라는 말은 가끔 들은 적이 있다.
내가 배우려고 하는 것이 스포츠 댄스인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학원에서 가르치는 것은 사교댄스이고 스포츠 댄스와는 다르다고 한다.
스포츠 댄스는 나이든 사람에게는 배우기가 좀 부담스러은 종목으로
자이브,탱고,룸바 왈츠 차차차 그런 것 들이란다.
동작들이 무릎이 고장난 중년인 내가 따라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것 같다.
반면에 사교댄스는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춤이다.
종목은 지루박, 부르스,트롯트이다.
첫 달 시작은 지루박 부터이다..................(퍼온글)
출처 : 54말방
글쓴이 : 나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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