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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3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 대회

댄스사랑 2013. 4. 6. 14:02
색다른 스포츠,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2013인천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스포츠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올해는 인천으로 발걸음을 돌려보자. 평소에 접해볼 수 없었던 다양한 스포츠의 열전이 인천에서 펼쳐지기 때문이다.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에서는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가 개최된다.
OCA(아시아올림픽평회의)가 주최하는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는 그동안 2년 주기로 따로따로 개최되던 실내 아시아경기대회와 무술 아시아경기대회를 4년 주기 종합대회로 통합해 새롭게 출범시킨 아시아 스포츠 이벤트로, 인천대회가 첫 번째로 개최되는 무대가 된다.
특히,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는 실내용 스포츠종목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일반국제대회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아시아권역의 스포츠 종목들로 채워져 있어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발전해온 아시아만의 특색있는 스포츠 종목에서부터 우리가 일상에서 즐기는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포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에게 메달획득의 기회를 넓혀주고 관객들에게는 스포츠의 다양한 재미와 색다른 감동을 선사해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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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A 회원국 45개국 4,400여명 참가하며 9개종목 100개 세부종목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게 되는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기스포츠 볼링을 비롯해 ‘당구’, ‘체스’, ‘바둑’, 게이머들의 멋진 승부가 있는 ‘e-스포츠’, ‘댄스스포츠’, 실내축구 ‘풋살’, ‘킥복싱’ 등 친숙한 스포츠종목을 즐길 수 있다. 또 5000년 이상 외세의 침입을 받지 않도록 도와준 태국의 무술이면서 킥복싱의 원떠鳧? ‘무에이’, 동남아등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술래잡기와 피구, 격투기가 혼합된 ‘실내 카바디’, 중동 및 중앙아시아 등지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350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고대 스포츠 ‘크라쉬’, 짧은 풀에서 박진감 있게 전개되는 ‘25m 쇼트코스 수영’ 등 평소 접하기 쉽지 않았던 스포츠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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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만의 특색있는 경기방식과 플레이로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이번 대회는 모두 9개의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먼저, 주경기장으로 개회식과 폐회식이 개최되는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e-Sport와 댄스스포츠 경기가 열리고, 송도컨벤시아에서는 당구 경기가 진행된다. 또 연세대국제캠퍼스에서는 체스, 바둑 경기가, 송도글로벌캠퍼스와 동부학생체육관에서는 풋살 경기가 열린다. 도원체육관에서는 킥복싱, 무에이 경기가, 도원수영장에서는 25m쇼트코스수영 경기가 진행되며, 상록수올래체육관에서는 실내카바디, 크라쉬, 안양호계체육관에서는 볼링 경기가 열린다.
생소하지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스포츠의 매력이 가득한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는 이제껏 일반 국제대회에서 느낄 수 없었던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새로운 스포츠의 장르를 누려보는 즐거운 축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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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4회 인천실내&무도(武道)아시아경기대회
장소 :  인천광역시 일원
주최 :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 : Olympic Council of Asia)
주관 :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IAGOC)
참가규모 :  4,400명 (선수단 및 임원, 미디어, 초청인사, 심판 등)
? 선수·임원 : 2,400명
? 미디어 : 1,000명
? 초청인사 : 540명
? 심판 : 460명
? ※ 운영요원, 안전요원, 개폐회식 행사인원 등은 별도
시설 :  경기장, 훈련장, 선수촌, 미디어센터 등
경기종목 : 당구, 볼링, 체스?바둑 & e스포츠, 댄스스포츠, 풋살, 실내카바디, 킥복싱 & 무에이, 크라쉬, 25m 쇼트코스 수영
행사 :  개·폐회식, 성화봉송, 문화행사, 국제회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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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팀(inchenews@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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