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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귀화성씨
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와 귀화하기 시작한 것은 삼국시대 초엽이며, 그때는 주로 수(隋), 당(唐)의 중국인이었고,
고려시대에는 송(宋)나라 사람을 비롯하여 여진(女眞), 거란(契丹), 안남(安南:베트남), 몽골, 위구르, 아랍 사람들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명(明)나라와 일본인 등 많은 외국인이 들어와 귀화하였다. 이들이 한국에 귀화하게 된 동기는 대체로 정치적 망명,
표착(漂着), 종교홍포(宗敎弘布), 투항(投降), 구원(救援), 상사(商事), 전란피란, 범법도피(犯法逃避), 정략결혼(政略結婚),
왕실 시종관계(侍從關係) 등의 예를 들 수 있다. 귀화인들은 대개 당시의 조정으로부터 융숭한 대우를 받았으며 왕으로부터 성명을
하사받은 사람도 적지 않다. 한국의 외래 귀화 성씨를 크게 나누면 중국계, 몽골계, 여진계, 위구르계, 아랍계, 베트남계, 일본계의
등으로 분류 할 수 있다.
[중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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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씨(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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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갈씨(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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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산 감씨(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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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강씨(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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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강씨(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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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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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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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씨(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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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씨(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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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부 공씨(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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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 곽(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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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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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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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김씨(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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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씨(南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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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씨(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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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씨(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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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씨(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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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씨(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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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음 단씨(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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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씨(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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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도씨(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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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 동씨(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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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씨(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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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산 마씨(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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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씨(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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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씨(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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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 맹씨(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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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씨(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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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모씨(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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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씨(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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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방씨(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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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씨(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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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씨(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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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백씨(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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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범씨(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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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씨(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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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 변씨(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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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변씨(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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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변씨(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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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 변씨(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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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 복씨(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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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빈씨(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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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씨(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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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사씨(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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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사씨(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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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씨(西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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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 석씨(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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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선씨(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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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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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 소씨(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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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소씨(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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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씨(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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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昇)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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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씨(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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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신씨(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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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 신씨(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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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심씨(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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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안씨(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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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안씨(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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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 안씨(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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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양씨(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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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주 양씨(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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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씨(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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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여씨(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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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씨(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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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산 연씨(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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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연씨(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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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씨(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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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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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옥씨(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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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제남 왕씨(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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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주 요씨(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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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우씨(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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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씨(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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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씨(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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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씨(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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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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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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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씨(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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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송 윤씨(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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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 은씨(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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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인씨(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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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 장흥 임씨(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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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임씨(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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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자씨(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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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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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장씨(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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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장씨(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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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전씨(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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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정씨(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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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정씨(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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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정씨(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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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제갈씨(諸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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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천 조씨(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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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천 조씨(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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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씨(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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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좌씨(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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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주씨(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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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주씨(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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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지씨(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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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 진씨(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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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천씨(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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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릉 초씨(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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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초씨(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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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 전주 추씨(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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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 태씨(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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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 팽씨(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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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 포씨(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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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구 풍씨(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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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하씨(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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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산 한씨(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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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함씨(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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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씨(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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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형씨(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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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호씨(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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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릉 호씨(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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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홍씨(洪)-당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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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씨(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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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호씨(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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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 후씨(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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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계 ]
연안인씨(延安 印氏)
[ 여진계 ]
청해이씨(淸海 李氏)
[ 위구르계 ]
경주설씨(慶州 卨氏)
[ 아랍계 ]
덕수장씨(德水 張氏)
[ 베트남계 ]
화산 이씨(花山 李氏)
[ 일본계 ]
우록 김씨(友鹿 金氏 : 사성
김해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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