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즐거움♬
이재호 작곡 - 백년설 노래 를
1)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처량구려 귀밑머리 쓰다덤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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